Z:IN 자재로 만든 오피스 공간으로 두 번째 소개할 공간은 충정로에 위치한 LG하우시스 인재개발센터다.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도모하고, 리더와 전문가를 육성하는 학습의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행복한 인재개발센터로’ 만들어가기 위해 인테리어 콘셉트에 차별화를 두었다. 바로 각 강의실을 컬러로 이름을 짓고 컬러가 가진 상징적인 의미를 부여했다.
각 강의실은 고유의 컬러가 지정되어 있고 그것이 곧 강의실 이름이 되었다. 고객과 소통하고, 개인을 인정하는 팀워크, 세계 수준의 전문성, 창의와 자율에 기반한 도전성을 강조하는 LG하우시스의 가치가 인테리어에 담겨져 컬러가 정해졌다. 이러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쾌적한 분위기를 위해 화이트 벽에 그레이 톤 카펫타일이 시공되었고, 화이트 보드 프레임, 선반, 강단의 컬러를 강의실 컬러에 맞게 설정해 포인트를 주었다.
인재개발센터에서 공간은 행복한 마음이 저절로 들게 하는 공간이다. 휴게 공간 역시 딱딱한 강의실에서 벗아나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자연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중앙에 천정까지 가지가 닿는 해피트리를 놓고, Z:IN 라운지에서도 보았던 디자인 체어로 카페처럼 배치했다. 사이사이 이동이 편리한 큐빅 모양의 스툴로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Z:IN 바닥재] 카펫타일 CTSLF01-T1
바닥재는 시공이 복잡하고 어렵지만, 이번에 오래된 바닥재를 교체해보려고 합니다. 알아보니 요즘에는 바닥재도 우드 느낌에서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들이 많이 선보여지던데요. 바닥재에 시선을 끌면서도 안정적인 인테리어 가능할까요.
바닥재라면 우리 가족들이 앉고 눕고 피부가 가장 많이 닿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먼저 친환경 공법인지, 친환경 소재인지 확인하세요. Z:IN 공기를 살리는 지아마루라면 색다른 바닥재 색감으로 포인트 시공도 가능하면서 건강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