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지만 편안해서 더 좋은 공간이 있다. 신혼집일수록 언제나 편안하게 찾아들 수 있는 이미지의 집이여야 하지 않을까. 강한 포인트 벽지를 선택하기 보다 여유롭고 편안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남방처럼 캐주얼한 공간을 연출해보았다.
20~30대의 젊은 세대가 사는 신혼집 분위기에 맞게 밝고 화사한 컬러 매칭은 중요하다. 특히 좁은 거실을 서재 겸용해서 쓰는 신혼집일 경우 벽지 역시 좀 더 다양한 분위기를 내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요령이다. 지금 시공된 스트라이프 패턴 벽지는 고급스러운 실크 질감으로 거실을 세련되게 연출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까지 내면서 서재 겸 거실을 연출할 때 안성맞춤이다.
[ [Z:IN 공기를 살리는 벽지] E85180-3 디올실크
[Z:IN 플로우] HOW0006
거실이 좁은 편이면 3인용 베이지색상의 쇼파를 놓을 예정입니다. 아늑한 분위기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추천해주세요. (호호신부)
베이지 톤의 소파에 어울리는 그린 이나 옐로우 컬러의 벽지로 포인트를 주세요. 벽지와 가구들이 밝은 톤인 만큼 아늑한 분위기를 위해서 바닥재는 중간 톤에서 다크 톤 사이에서 선택하면 칙칙하지 않으면서 멋스러운 공간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