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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시공사례 Z:IN의 공간에 대한 긴:생각이 제품들로 구현되는 다양한 시공사례 갤러리
| 주방의 여유로운 수납 공간이 돋보이는 52평 인테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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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인테리어에 도전한 부부의 집 ①주방의 여유로운 수납 공간이 돋보이는 52평 인테리어#욕실 #포인트 #수납 #공간분리 #50평대
부산 중구에 위치한 50평대의 아파트는 부부가 신혼 시절부터 미래를 그려오던 곳입니다. 부부가 이곳에서 보내온 시간만큼, 아파트도 점차 노후화되어 마감재 손상이나 단열 문제 등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깔끔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집의 문제점을 보강하면서 가족의 취향까지 세심하게 맞춘 인테리어 사례를 소개합니다.      
기존 주방은 체리색 상하부장으로 둘러싸여 답답함을 자아내던 곳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벽면을 따라 ‘ㄱ자’ 형태로 가구를 조성하되, 창가 쪽 상부장은 없애 개방감을 높이고, 여유 공간을 확보할 만큼의 사이즈를 지닌 아일랜드 식탁을 배치하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벽면은 타일 대신 지인 오로라 비앙코를 설치하여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다양한 사이즈의 식기와 넘쳐나는 주방 용품으로 매번 수납공간이 부족했던 아내분을 위해 벽면 일부에 키큰장을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하부장 코너에는 코너 스윙 액세서리 선반을 설치하여 코너 안쪽에 있는 물품들도 손쉽게 꺼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ㄱ자’형 가구 및 아일랜드 테이블 상판은 글로시한 느낌을 지닌 지인 오로라 엄버를 적용하여 모던한 느낌을 강조하였습니다. 
주방에는 브론즈 컬러의 유리를 적용한 붙박이장이 추가로 설치되었는데요. 내부에 진열한 그릇이나 잔 등을 볼 수 있어서 장식장 효과로도 훌륭한 수납장입니다. 지인 시공 제품   
자녀방은 원목의 질감이 드러나는 그레이톤 마루와 연민트 색상 벽지를 매치해 따뜻한 느낌이 들도록 연출했습니다. 제 기능을 잃은 창호는 모두 새것으로 교체해 단열을 높였으며, 창호와 도어는 그레이 톤으로 맞추어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지인 시공 제품  
평소에는 남편의 서재, 손님이 왔을 때에는 게스트룸으로 활용되는 공간입니다.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꾸며진 서재는 남편분이 작업해 집중할 수 있도록 차분한 톤으로 구성하였으며, 오픈형 책장을 방 중앙에 배치하여 공간을 효과적으로 분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책장을 중심으로 나누어진 반대편 공간은 침대가 배치될 예정이며, 남편분이 작업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거나 게스트가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창호는 모두 교체하여 실내 온도가 사시사철 쾌적하게 유지되도록 하였습니다. 지인 시공 제품     
공용 욕실은 그레이톤 타일과 클래식 무드가 감도는 민트 컬러 욕실 가구를 매치하여 고급스럽게 연출했습니다. 수납력이 뛰어난 카운터 수납장과 플랩장은 웨인스코팅 디자인이 적용되어 우아한 느낌을 더하고, 간단한 터치로 조명 컬러를 변경하거나 ON/OFF를 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거울을 설치하여 편의성도 높였습니다. 지인 시공 제품   
부부 욕실은 낡은 욕조를 과감히 들어내어 샤워 부스형으로 바꾸었으며, 대리석 패턴을 지닌 그레이톤 타일을 시공하여 모던하게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그레이톤과 잘 어우러지는 우드 패턴의 카운터 수납장과 플랩장, 조명이 적용된 거울 등을 설치하여 따뜻한 분위기가 감돕니다. 지인 시공 제품 따스한 분위기의 우드톤을 포인트로 사용해 모던하면서도 아늑한 주거 공간을 완성한 50평대 아파트를 살펴보았습니다. 넓은 평수임에도 공간 활용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기존의 아파트는 실용성과 감각, 그리고 취향까지 살린 새로운 아파트로 바뀌어 가족의 행복한 일상이 계속되는 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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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포인트, 수납, 공간분리, 50평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