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입주해 21년이 흐른 이 아파트는 중문 없이 현관 앞, 옆이 모두 트인 개방형 구조.
거실 앞 베란다 역시 안방 베란다와 트여 있어 활용도가 떨어지고, 오래된 발코니 샷시로 단열 문제와 집안 전체 분위기를 어둡게 하는 문제의 주범이다.
After
현관에 중문을 들이고 이면 가벽을 화이트 수납 장으로 꾸며 세련미와 함께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거실 정면은 따뜻한 톤의 디자인 아트월을 시공해 전체적인 집안 분위기가 밝고 따뜻하다. 베란다 발코니는 확장하는 대신 폴딩도어로 시공해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필요시 베란다 공간까지 확장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Before
구형 아파트의 전형적인 오픈형 현관으로 어떻게 하든 정리정돈 감이 전혀 들 수 없는, 주부들이 싫어하는 구조다.
After
현관에 설치한 중문은 요즘 유행하는 3연동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했다.
현관 바닥은 에스닉한 기하학 패턴 타일로 포인트를 주고 신발 수납장 중간 여닫이 도어에 거울을 설치,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면서도 외출 전 옷매무새를 가다듬을 수 있게 했다.
시공된 Z:IN 제품
[테라피] 크림 크림 7018-51
[하우스] 모던 애쉬 그레이 HOW0024-A1
[수퍼세이브5] 수퍼세이브5 S5-140/250 화이트
따스한 햇살이 들어오는 아늑한 부부침실
After
이 집의 전체 바닥은 도어 패턴디자인과 통일성을 주어 Z:IN 타일 바닥재 ‘하우스’ 에쉬 그레이로 시공되었다.
패턴과 질감은 마루와 같은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고,
내구성이 뛰어나 한창 자라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딱 맞는 바닥재 이다. 방문하다 핸들 접촉 벽면에 충격 흡수 완충재를 부착해 벽지를 보호하고, 아이들의 안전도 신경 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시공된 Z:IN 제품
[테라피] 크림 크림 7018-51
[하우스] 모던 애쉬 그레이 HOW0024-A1
[피워세이브] 미서기창 P-125/235 화이트
냉난방비를 줄여주는, 수퍼 성능 수퍼 세이브 창
Before
옛날식 스테인레스 샷시는 공기 순환 조절을 잘 못하면 외부 냉기의 전도로 결로 현상이 특히 심해지는 단점이 있다.
결로와 단열 문제도 문제지만
벽체 등 다른 구조물들과의 매칭이 언밸런스해 집안 전체 인테리어 분위기를 해치기도 한다.
After
단열과 결로, 집안 전체 인테리어 분위기상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던 스테인레스 샷시 대신,
뛰어난 단열 성능으로 냉난방비도 줄여주고 실내 인테리어와 어울리도록 세심하게 디자인한 Z:IN 수퍼세이브5 발코니창으로 시공했다.
단열성능이 뛰어난 Z:IN수퍼세이브5 발코니창으로 시공, 거실 베란다 중문은 폴딩 도어로 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었다. 폴딩도어 시공은 앞 베란다 확장 없이도 필요시 확장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비확장과 확장집의 장점을 둘 다 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