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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새 만점 팍세권 아파트 리모델링 ①
예쁜 디자인은 기본, 실용성까지 고려한 주방으로 완성된 33평 인테리어
#화이트 #창호 #심플 #PET #30평대
| 조원동 한일타운아파트 |
| 주거형태 |
아파트 |
| 면적 |
33평 |
| 금액 |
4,100만 원 |
| 시공 기간 |
4주 |
| 시공 범위 |
거실, 주방, 침실, 욕실, 자녀방, 창호 및 발코니 |
| 스타일 |
심플 |
| 가족 구성원 |
4인 가족 |
| 인테리어 대리점 |
해피안인테리어 |
유치원생 자녀 둘을 둔 부부는 근거리 공원이 있는 직주 근접 아파트로 이사를 결심했습니다. 20년 세월을 훌쩍 넘긴 아파트였지만, 주변환경이 가진 장점과 더불어 가족의 쓸모에 맞춰 리모델링을 시도한 덕분에 신축 보다 더 나은 선택으로 만족도 높아진 집을 소개합니다.
화사한 화이트 톤에 그레이 컬러로
모던함까지 더한 주방
집 전체 컬러를 화이트로 결정하고, 포인트를 주기로 결심한 곳은 바로 주방. 단단한 스톤 패턴을 가진 그레이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화사함을 유지하되, 거실과는 색다른 연출을 시도해 보고 싶었던 부부는 지인 주방 인테리어를 통해 요리나 식사뿐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방 구조를 완성했습니다.
하이막스 오로라로 시공한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은 아내분의 작업 공간이자 휴게 공간으로 자리합니다. 재택근무가 있는 날에는 테이블 위에서 업무를 처리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 브런치나 티타임을 즐기는 장소가 되기도 하며, 독서를 하는 독서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쓰임새 만점 공간입니다.
지인 시공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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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오로라 비앙코 M606
스톤 질감의 타일로
트렌디한 멋이 살아나는 샤워 공간
부부 욕실은 톤 다운된 그레이 바닥 타일과 트렌디한 테라조 타일을 사용해 작지만 아늑한 욕실을 연출했습니다. 좁은 공간에 부족한 수납을 보완해 줄 미러 플랩 수납장을 전면에 달고, 샤워부스 없이 세면과 위생도기만을 들여 심플하게 구성한 욕실입니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지만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진 위치에 집을 얻게 된 부부. 구축 아파트가 가진 문제점들은 개선하고, 가족 구성원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리모델링으로 쓰임새 만점 주거 공간으로 완성시켜드렸습니다.
화이트, 창호, 심플, PET, 30평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