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3분기 매출 6,932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달성
■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 통해 실적 향상 이어갈 것

LG하우시스(대표 吳長洙)는 ▲매출액 6,932억원, ▲영업이익 350억원 ▲당기순이익 184억원 등 3분기
경영실적(K-IFRS 기준)을 18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해 매출 9.2%, 영업이익 39.4%, 당기순이익 6.3%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매출 0.8%, 영업이익 24.4% 및 당기순이익 48.2%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LG하우시스는 3분기 경영실적과 관련해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한 건축자재 매출 확대, 미국, 중국 등
해외사업 호조, 고기능소재부품 부문의 성장 지속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하여 매출 및 이익이 개선됐다”
며, “그러나, 전분기 대비해서는 환율효과 및 TV광고 등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라 매출 및 이익이 다소
감소했다” 라고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앞으로도 친환경 및 에너지 효율 향상 부문에서 시장 선도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꾸준히 실적을 향상시켜 나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