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기업인 LG하우시스(대표 韓明鎬)가 천연나무질감을 구현한 친환경 인테리어창호 ‘우드스타창’을 선보였다.

우드스타창은 일반적으로 창호의 표면재 가공 과정에서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천연무기안료를 사용한 표면재를 접착제 없이 창호 프로파일에 일체성형한 제품으로 톨루엔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방출되지 않는다.

또한, 천연나무 결 같은 입체감 있는 표면층을 구현해 디자인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높은 기밀성과 단열성을 확보해 에너지 효율성이 좋다.

LG하우시스 창호재사업부장 박현신 상무는 “우드스타창은 2009년 출시한 ‘스마트창’의 후속 모델로, 친환경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빌라, 다세대주택 등 중소형 주택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LG하우시스는 2012년 7월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가 본격 시행될 것을 대비해 에너지 절감 성능을 향상시킨 창호/유리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하고 완성창사업을 좀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지난 22일 우드스타창 출시를 기념해, 창호재사업부 임직원과 연예인 사회봉사 단체 ‘100인 이사회’가 함께 수락산에 위치한 시립수락양로원에서 에너지 절감형 창호를 교체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참고자료]

q ‘우드스타창’ 제품 설명


우드스타창은 창호 프로파일에 목재 성분과 천연무기안료로 만든 우드 컴포짓(Wood Composite) 표면재를 일체성형한 제품이다. 일체성형공법은 LG하우시스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친환경공업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톨루엔 같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방출되지 않는다. 또한, 표면층의 두께가 두꺼워 천연 나무 결 같은 엠보(Embo)를 구현했고, 외부 충격으로 인한 스크래치나 변색에도 강하다.


<우드스타창 특징>


- 천연나무질감 구현: 표면재와 일체성형으로 천연나무와 같은 엠보(Embo)

- 우수한 내구성: 표면 공압출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내구성이 우수

- 일체형으로 접착제 미사용: 표면재 부착을 위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접착제로 인한 유해성분이 방출되지 않음